한서희 SNS 라이브
한서희는 “요즘 기분이 좋다”며 내년 1월 전엔 데뷔할 것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그룹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내가 나이가 제일 많아 리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걸그룹으로 안 뜰 거란 거 안다. 망할 걸 알고 하는 거라 기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루에도 자신의 이름을 “셀 수 없을 정도”로 검색한다는 그는 라이브 시청자 유입 수 증가를 보며 “만 명을 향해 가자. 관심 받을수록 좋다”고 말했다.
한서희는 마약을 했던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가 쓸 데 없는 호기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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