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양동근의 로봇 아내 보그맘 역을 맡았다. MBC '보그맘' 1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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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이 완료되었습니다."
박한별이 인공지능 로봇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15일 밤 9시50분 처음 방송된 MBC 금요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연출 선혜윤 조록환) 1회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이 최고봉(양동근 분)에 의해 눈을 뜨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고봉은 "여기 세상 유일무이한 엄마가 내 손에서 태어났다. 최첨단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사이보그 보그맘"이라고 보그맘을 소개했다.
그가 보그맘의 귀걸이를 누른 후, 보그맘은 눈을 떴다. 보그맘은 "로딩이 완료되었습니다 율이 아빠"라는 대사를 남겼다.
한편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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