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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파수꾼' 이시영, 무죄로 풀려난 성폭행범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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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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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시영이 무죄로 풀려난 성폭행범을 잡기 위해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9회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가 무죄로 풀려난 성폭행범 이장수(권재원)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수지는 공경수(키), 서보미(김슬기)와 함께 대장으로부터 새로운 미션을 받게 됐다. 15년 전 성폭행을 저지르고도 풀려난 이장수 사건이었다.

공경수와 서보미는 이장수 사건에 대해 알아봤다. 그 사이 이장수는 강도 혐의가 추가되어 15년 만에 경찰에 체포됐지만 재판 결과 무죄를 선고받았다.

조수지는 재판장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피해자 아버지가 숨죽여 오열하는 것을 보게 됐다. 무죄 판결을 받은 이장수는 아무렇지도 않게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조수지는 공경수에게 이장수의 혐의를 증명할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한 뒤 이장수를 뒤쫓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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