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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5월 1일 PHI전서 시즌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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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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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5월 1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다.

다저스는 28일 필라델피아와의 홈 3연전 선발 매치업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5월 1일 오전 5시 10분 열리는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즌 4경기에서 4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올해 첫 번째 승리를 노린다.

류현진는 필리스와 두 차례 맞붙은 전적이 있다.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상대 투수는 우완 신예 닉 피베타다. 류현진과의 맞대결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이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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