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창원 LG, 김영만 코치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현주엽 감독에 이어 김영만 코치를 선임했다

김영만 코치는 마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1997년 부산 기아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2002년부터는 네 시즌 동안 창원 LG에서 선수생활을 한 바 있다. 현주엽 감독과도 함께 플레이를 했었으며 최근 세 시즌 동안에는 원주 동부의 사령탑을 맡았다.

김영만 코치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창원은 나의 고향이기도 하고 창원 LG에서 선수시절에 창원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주엽 감독이 직접 찾아와 함께 하자고 해 (코치직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