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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이수민, 차세대 국민 여동생의 다채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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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텐아시아

‘차세대 국민여동생’ 이수민의 표정 연기에 빠진다.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수민의 시크, 도도, 청순 등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흥청의 상화와 홍길동의 동생 어리니 역을 맡아 안정되고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홍길동의 하나뿐인 여동생 어리니의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청순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흥청 상화의 도도하고 강렬한 눈빛 등 상반된 두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15여편의 광고에서 출연하며 보여준 상큼하고 풋풋한 이미지로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이수민은 ‘역적’을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각광을 받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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