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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럽스타그램' 궁금케 하는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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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텐아시아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진기주, 홍빈 / 사진제공=SBS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6일 홍빈(빅스), 진기주, 안보현, 차정원, 김혜지, 조승희, 임투철이 출연하는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연출 이정훈, 극본 이서은)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선은우(진기주)를 행복한 여자로 보이게 하는 ‘럽스타그램’을 담은 미니드라마다.

큐그레이더 (커피감별사) 역을 맡은 ‘재원’ 역의 홍빈은 장난기 넘치는 연하남 역할을 연기하며 특유의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했다. 반면, 이별을 통보 받은 스마트한 회사원 ‘선은우’ 역의 진기주는 슬픈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기주를 버리고 떠난 전 남친 ‘백승규’ 역의 안보현도 나쁜 남자 역할을 소화해냈다.

SNS로 하루를 열고 타인의 소식을 SNS로 접하는 현대인이 많아진 만큼, 시청자들의 일상과 비슷한 스토리가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이 지향하는 공감 포인트다. 실제 배우들도 자신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공유를 한 바 있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오는 31일 모바일 플랫폼 옥수수에서 첫공개 되며 SBS플러스 채널에서 6월 초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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