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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주말극 1위 유지…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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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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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헤'가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26.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3%보다 4.5%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째 아들 반준영(민진웅 분)의 여자친구 김유주(이미도 분)가 결혼을 위해 준영의 집에 인사를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유주와 준영의 동생 반미영(정소민 분)의 악연을 모르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마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또 반한수(김영철 분)가 자신의 친부인줄 알고 있는 안중희(이준 분)가 미니 시리즈를 준비하며 아버지의 빈자리를 다시 느끼고 있어 중희가 한수의 집으로 들어오는 시점이 임박했음을 예고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4%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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