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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런던 테러 희생자 추모 "런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빅뱅 지드래곤, 런던 테러,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빅뱅 지드래곤이 런던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지드래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라는 말 줄임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prayforlondon(런던을 위해 기도하자)"이라는 해시태그가 쓰여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창에 "#prayforlondon" 해시태그를 달며 추모에 동참했다.
한편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회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차량을 이용해 보행자들을 공격하는 테러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 국민 5명이 공격을 피하려던 인파에 떠밀려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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