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비투비 현식, 창섭에게 "노잼이야!"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비투비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V앱’ 비투비 창섭이 비투비가 5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21일 네이버 V앱에서는 비투비 현식이 그룹 결성 5주년을 맞아 ‘임현식의 식스센스’ 코너를 진행하며 각 멤버들과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창섭은 비투비 5주년을 맞은 소감을 묻는 현식에게 “5주년 소감은? 축하!”라고 짧고 굵은 대답을 전했다.

현식은 이어 ‘츠카사’ 삼행시로 마무리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창섭은 “‘츠’카사가 돌아왔어요, ‘카’센터에 정비를 맡기고 돌아가야지”까지 이어갔지만, ‘사’를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식은 “노잼이야”라고 외쳤고, 창섭은 “나이가 드나봐”라고 유쾌하게 외치며 사라졌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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