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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토니안 측 "이재원과 전속계약 아직, 논의중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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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H.O.T. 출신 이재원이 토니안이 직접 설립한 티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티엔네이션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재원과 전속계약 여부를 두고 협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내주 쯤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토니안과 이재원이 손을 잡는다는 소식은 일찌감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이재원은 최근 "일적으로 오래 쉬다보니 어려운 시기인데, 형이 나의 일을 도와준다고 했. 기회가 되는대로 조금씩 활동 시작하면 응원해 달라. 혹시 다음 달 정도부터 방송 나오면 토니 형이 잡아 주는 것"이라며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계약 여부를 두고 꾸준히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이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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