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녹화에서 진정한 졸혼 생활을 위해 요리를 배우러 갔다.
끼니때마다 레토르트 식품 예찬론자였던 백일섭은 "이제 인스턴트 음식은 슬슬 질리기 시작했다. 각지에서 온 지인들의 반찬들을 구걸하는 것도 쑥스럽고 매번 며느리에게 챙겨 달라하는 것도 미안하다"고 요리를 배우는 이유를 설명했다.
백일섭이 요리 배우기에 나선다. © News1star /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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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진정한 졸혼생활을 위해 요리를 배워보기로 결심한 그는 요리스승을 만나기에 앞서 선물할 꽃을 사기 위해 꽃집에 들렀다. 이어 "난생 처음 꽃다발을 사본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고, 요리 스승이 연상의 누나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는 오는 22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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