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이혼 상처를 예술로 극복 중이다.
3월 2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브래드 피트가 예술 스튜디오에 자신을 묶어놓고 있다. 조각 작업 중이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영국 조각가인 토마스 하우즈아고와 함께 미국 LA의 작업실에서 하루에 최대 15시간 씩 조각에 매달리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평소에서 미술품 수집에 흥미를 보여왔으며, 이번에 직접 조각을 하면서 예술혼을 불태고우고 있다고. 그는 조각 작업을 위해 지난 2월 아카데미시상식에도 불참했다.
한 측근은 "그는 감정적이고 분위기 있는 노래를 틀어놓고 밤새 예술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혼자서 말이다. 또 빠른 속도로 학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지난해 이혼했다. 졸리가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모두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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