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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웨이브텍 '밀폐공간 안전관리 플랫폼',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머니투데이 강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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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웨이브텍 '밀폐공간 안전관리 플랫폼',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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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선 써니웨이브텍 대표(오른쪽)가 혁신제품 지정서를 받고 백승보 조달청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써니웨이브텍

김학선 써니웨이브텍 대표(오른쪽)가 혁신제품 지정서를 받고 백승보 조달청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써니웨이브텍


써니웨이브텍(대표 김학선)이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6년도 제1차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에서 '금속표면 자기장통신 IoT(사물인터넷) 안전관리플랫폼'으로 혁신제품 지정서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밀폐공간 내 유해가스·산소 농도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준 초과 시 자동 경보 및 관리자·작업자 동시 알림 △영상·센서 데이터의 안정적 전송 △작업자와 관리자 간 상시 통신 환경 제공 등을 통합 구현한다.

써니웨이브텍은 지난 2년간 이 플랫폼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지하수도관 1.2km 구간의 안전 관리를 진행한 바 있다. 무선 통신이 닿지 않는 밀폐 공간에서도 금속 구조물을 매개로 안정적 통신을 가능케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플랫폼은 지난해 12월1일 공포·시행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의 의무 사항을 이행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개정안은 △유해가스 사전 측정과 3년간 자료 보관 △작업 중 실시간 감시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 경보와 대응 체계 구축 등을 핵심 요구 사항으로 제시한다. 그간 대부분의 산업 현장에서는 밀폐 공간 내 통신 문제로 이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학선 써니웨이브텍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밀폐 공간 안전 관리의 대안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산업 현장의 실질적 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석 기자 jins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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