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보다 센 '마이삭'...해안가 피해 어떻게 줄일까
[앵커] 북상 중인 9호 태풍 '마이삭'은 최대 풍속이 초속 50m에 달하고 반경도 커 8호 태풍 '바비' 보다 큰 피해를 낼 것으로 우려됩니다. 태풍이 상륙할 때 가장 먼저 피해를 보는 곳이 해안지역인데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6년 태풍 '차바'가 일으킨 파도가 방파제를 집어삼킵니다. 해경에 의해 구조돼
- YTN
- 2020-09-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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