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윤 대통령은 사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리려고 이재명 대표 만났나”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열린 영수회담에서 자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양자 회담에 대해 야당은 29일 “내용이 없다”며 실망감을 표했다. 이들은 이번 회담을 ‘백지 답안’ ‘맹탕’에 비유하며 날을 세웠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담이 끝난 뒤
- 경향신문
- 2024-04-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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