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잼 사이언스] 4100만 년 전 ‘짝짓기’ 중 호박에 갇힌 파리 한쌍 발견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금으로부터 4100만 년 전 교미 중 영원한 무덤에 갇힌 한쌍의 파리가 발견됐다. 최근 호주 모나쉬대학 연구팀은 호주 빅토리아의 한 채석장에서 발견된 ‘호박’에서 화석화 된 한쌍의 파리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2일 자에 발표했다. 긴 다리가 그대로 보일 정도로 전체적인 형태가 온전히 남아있는 이 파리들
- 서울신문
- 2020-04-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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