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절 연휴 5월 1∼5일 발표…코로나19 감염 우려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중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중국 당국이 봄철 최대 연휴인 노동절 연휴 계획을 다음 달 1∼5일로 발표했다고 중국 봉황망이 9일 밝혔다. 현재 항저우 시후 등 유명 관광지에는 청명절 연휴 기간 하루 수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중국은 무증상 감염 등의 위험이 여전한 상황에서
- 연합포토
- 2020-04-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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