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봉쇄령 나흘째…군경 과잉단속 논란 불거져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적 봉쇄령에 돌입한 지 나흘째인 30일 군경의 과잉대응 논란이 벌어졌다. 이날까지 정부 봉쇄령 지침을 어겨 체포된 사람은 148명이다. 봉쇄령 나흘째인 30일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을 보기가 힘들다. 2020.3.
- 연합포토
- 2020-03-3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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