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테러 표적된 콜롬비아 사회지도자, 나흘 새 3명 피살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콜롬비아 시민단체들이 사회지도자 살인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남미 콜롬비아에서 인권보호에 앞장서온 사회지도자들을 노린 살인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콜롬비아 북서부 안티오키아주(州) 세고비아에서 사회지도자로 활동하던 로빈슨 프랑코가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회지도자가 살인사건은
- 서울신문
- 2024-04-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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