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호주] 팔 곳이 없네…화장지 5400개 사재기 한 남자의 최후
[서울신문 나우뉴스] 코로나19 공포로 화장지 대란이 일어날 당시 마트에서 무려 5400개의 두루마리 화장지를 사재기 한 남성이 온라인 판로가 막히자 동네 슈퍼마켓에 판매를 하려던 정황이 포착되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호주 채널9 뉴스는 남호주 애들레이드의 한 동네 슈퍼마켓에 5400개의 두루마리 화장지를 팔고 싶다고 한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름을
- 서울신문
- 2020-04-08 13: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