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코로나19 사망 속출 에콰도르, 종이로 관 제작
[서울신문 나우뉴스] 코로나19 사망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시신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에콰도르에서 급기야 종이로 만든 관이 등장했다. 에콰도르 최대 도시 과야킬이 사망자 장례를 위해 판지로 만든 관을 만들어 유족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이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과야킬 당국은 "긴급 주문한 종이 관 가운데 200개의 납품을 받아 즉각
- 서울신문
- 2020-04-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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