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연] 홀로 700㎞ 떨어진 마을 나타난 북극곰 구조…씁쓸한 모험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다시 서식지에 풀려나는 북극곰 움카 얼마 전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나타나 화제가 된 북극곰 한 마리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영자매체 시베리아 타임스 등 현지언론은 캄차카반도의 틸리치키 마을에서 먹이를 찾아 서성이던 북극곰이 구조돼 항공편으로 700㎞ 떨어진 서식지에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관
- 서울신문
- 2019-04-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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