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명동성당 1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미사 중단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20여년 만에 명동성당의 미사가 중단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명동성당이 26일 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미사를 중단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명동대성당을 포함한 교구내 232개 전 성당의 미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장진영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5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명동성당을 포함해 다음 달 10일까지 교구 내
- 중앙일보
- 2020-02-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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