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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거리두기 개편' 초안 공개…지금 수준이면 '8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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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빠르면 2주 뒤 확정 발표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398명으로 조금 줄어든 가운데,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영업제한을 최소화하고, 모일 수 있는 사람 수도 단계에 따라 3명에서 9명 사이로 세분화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두기 개편안에서는 현재 다섯 단계가 네 단계로 줄어듭니다.

1, 2, 3단계까지는 지자체가, 대유행을 뜻하는 4단계는 중앙정부가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