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 옆 사진관]그대들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간호사들이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이 보낸 튤립을 받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잠시 뒤로한 채 활짝 웃고 있다. / 김기남 기자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이 뜻밖의 꽃다발 선물에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8일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은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 7천 송이를 코로나19 방역 최전방에 있는 의료진에게
- 경향신문
- 2020-04-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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