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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인 김태환(왼쪽 여섯번째)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와 김홍길(일곱번째) 전국한우협회장 및 임원진이 19일 농협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나눔축산운동본부는 후원회원 2만2천6백명 및 18억 5천만원의 나눔재원을 조성해 전국 183개의 봉사단을 주축으로 '축산 환경 개선 운동','축산업 및 축산물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축산업의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는데 기여하고, 지역사회 아동·노인·다문화 가정·경종농가에 봉사 및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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