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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獨소녀상 대결서 밀린 일본…자민당 "역사戰 제대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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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이 독일 수도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려고 로비했다가 소녀상 '영구화'라는 역풍에 직면한 가운데 집권 자민당이 역사 전쟁에 제대로 대응하라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

자민당 외교부회와 외교조사회 등은 일본 정부가 역사나 영토와 관련한 대외 메시지를 더욱 강력하게 발신하도록 요구하는 결의문을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에게 4일 제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