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실향민 신덕재 치과원장 "탈북민 직업교육 강화해야"
신덕재 서울 중앙치과원장 [본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남북은 물론 북미관계가 하루빨리 개선돼 남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왕래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세기가 넘게 남북이 분단돼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남북관계가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6.25 전쟁 때 아버지와 헤어진 후 어머니 손에 이끌려 남한에 온 신덕재(72)
- 연합뉴스
- 2019-06-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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