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12시11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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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이정민 기자 = 24일 낮 12시11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1만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양계장 6개동 3998㎡가 모두 타고, 닭 11만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2억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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