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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18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의 한 주택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독자 제공)2020.02.18/©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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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8일 오후 4시18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의 한 주택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44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연기로 인근 4차선 도로가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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