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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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11일 오후 6시33분께 경남 거창 웅양면 소재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
85㎡ 규모의 목조주택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당시 주택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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