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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11일 오후 8시23분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한 2층짜리 야구글러브 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죽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건물 1층에서 마트를 운영하던 A씨가 2층 공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공장 주인 B씨는 야구글러브 가죽과 가죽 사이에 사용되는 고체 충격완화제를 액체로 녹이기 위해 가스레인지 위해 올려놓고 깜빡한 채 퇴근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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