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교도=연합뉴스) 18일 오전 10시 35분께 방화로 불이 난 교토시 후시미(伏見)구 모모야마(桃山)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건물 주변에서 소방관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1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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