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컷] 코로나19가 아프리카 숲을 위기에서 구했다고?
(서울=연합뉴스) "피 흘리는 나무" 지난달 영국 BBC '아프리카의 눈' 방송. 세네갈의 불법 벌목 현장이 방영됐다. 도끼에 찍히면 피처럼 붉은 수액을 내뿜는 '로즈우드'(장미목). 세네갈 등 아프리카 많은 지역에서 수출이 금지된 보호종이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는 엄청난 양의 장미목이 사라졌다. 아프리카에서 장미목 벌목이 성행하는 이유는 중국인들의 장미목
- 연합뉴스
- 2020-04-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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