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컷] 버려진 슬리퍼가 예술작품으로…바다 살리는 사회적 기업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김지원 작가 조혜진 인턴기자 = 플립-플랍 발가락 사이에 끈을 끼워 신는 샌들, 혹은 슬리퍼 가벼운 고무 창에 플라스틱이나 천 끈을 대어 만든 간단한 구조 저렴하게 살 수 있고, 그래서 그만큼 쉽게 버려지기도 하는 신발 매년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플립-플랍은 무려 90t 바다로 흘러든 플립-플랍 중 일부는 인도양 해류를 따라
- 연합뉴스
- 2019-06-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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