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산청 수령 52년 사과나무 올해도 1천여개 '주렁주렁'
산청 사과나무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연합뉴스) 9일 청정 지리산 자락의 경남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한 농장에 있는 수령 52년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개심형인 사과나무는 원줄기 둘레가 1m 30㎝에 수관 폭이 13m에 이를 정도로 크다. 개심형은 원줄기를 일정 높이에서 자르거나 원가지를 밖으로 유인해 중앙부가 열리도
- 연합뉴스
- 2019-12-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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