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경찰, 보이스피싱 막은 금융기관 직원 2명에게 감사장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보이스피싱(전화 금융사기) 피해금 인출을 막은 청주 새마을금고 민모(51) 차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민 차장은 지난 5일 흥덕구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금 2천100만원을 인출하려는 A씨를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확인 결과 A씨가 찾으려 했
- 연합뉴스
- 2019-09-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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