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죄송하다"는 아내, "뭘 잘못했느냐"는 장모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묵인 혐의와 국가정보원을 통한 불법사찰 혐의로 각각 기소돼 재판 중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1월 3일 오전 구속기한 만료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돼 귀가하고 있다./의왕=임영무 기자 우병우 전 수석 부인과 장모 김장자 회장 법정에 "여러가지 죄송하고 할 말이 없습니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거짓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 더팩트
- 2019-08-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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