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함지뢰 영웅’ 하재현 중사 “태극마크 달고 패럴림픽 금메달 도전!” [사진in세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장애인 조정선수단 창단식이 23일 오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 하재헌 선수, 남지현 선수, 임명웅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북한의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뒤 장애인조정선수로 제2의 인생을 사는 하재헌 전 육군 중사가 소속팀이 생겼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3일 오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장애
- 세계일보
- 2019-04-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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