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지하발파 주민생명 위협한다”…청담동 주민들, GTX-A 노선 변경 촉구 [사진in세상]
‘GTX-A’ 노선 변경을 위해 서울 청담동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착위원회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도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주택가를 뚫는 국토부 만행 서울시장은 저지하라”, “GTX 한강노선 채택에 서울시장은 협조하라”, “주택가 지하발파 주민생명 위협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서울 청담동 주민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
- 세계일보
- 2019-03-20 12:1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