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말한다] 기자 시절의 총리 모습, 1983년 6월 10일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한 이후 보안사령관이었던 전두환 장군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 정치는 연일 격변의 연속이었다. 국회에서 이낙연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왼쪽)가 야당 의원에게 보충 취재를 하는 모습을 200㎜ 망원렌즈로 포착했다. 당시 그의 나이가 31세였다. 이때만 해도 미래에 총리가 될 줄은 촬영자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기자 생활을 함께했던 이경재 전
- 매일경제
- 2019-09-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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