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말한다] 가장 존경했던 분 사진 들고, 2017년 11월 1일
매일경제 '사진은 말한다' 연재 중에 국회에 출석한 '양택식 주택공사 사장의 시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나간 적이 있었다. 며칠 후 촬영자인 나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사진을 본 순간 돌아가신 분이 환생한 듯한 기분이었다"고 하면서 "가장 존경했던 분의 특별한 모습을 포착한 촬영자를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만나고 보니 1968년부터 1980년까지 양
- 매일경제
- 2019-03-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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