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 44년간 지구 154바퀴, 아름다운 은퇴 비행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에어서울 서정수 기장이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한 직원이 꽃다발을 주고 있다.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첫 취항부터 함께 했던 서정수(65) 기장이 44년간의 긴 비행을 마치고 20일 아름다운 은퇴를 했다. 서정수 기장은 만 65세 생일을 맞기 1주일 전인 20일, 오후 12시 30분에 일본 다카마쓰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
- 동아일보
- 2019-09-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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