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거세지는 日 경제보복에…‘핫 플레이스’ 된 일본대사관 앞
수요시위에 참가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온 ‘일본 규탄’ 피켓을 들고 목청높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연일 반일, 반일본 기업 시위가 열리고 있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이 뜨겁다. 24일은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있는 날이어서 더욱 분주했다. 전국에서 모인 수요시위 참가자들이 소녀상 주변을 가
- 동아일보
- 2019-07-24 15: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