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5년 전 모습을 보니…항명 파동과 눈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으로 내정됐다. 사진기자로 그를 처음 만난 것은 2013년 10월이었다. 이 사진들은 지금부터 5년 8개월 전 사진들이다. 매년 열리는 국정감사였지만 이날 서울중앙지검에서 열린 감사는 특별한 모습이었다. 점심 식사 시간이 끝나고 오후 감사가 재개되자 윤석열 당시 여주지청장을 마이크를 든 채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거침없이 답했다.
- 동아일보
- 2019-06-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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