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부모 살인' 피의자 "제가 안 죽여, 억울해"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는 이희진 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모 씨가 20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안양동안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일명 '청당동 주식 부자' 이희진(33) 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자신이 안 죽였다며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강도살인 혐의를 받
- 노컷뉴스
- 2019-03-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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