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도박혐의' 슈, 굳은 표정으로 법원 출석 '묵묵부답'
억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기소된 슈(37, 유수영)가 공판에 출석했다. 24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슈의 국외 상습도박 혐의 첫 공판기일이 열렸다. 검은 뿔테 안경에 흰 셔츠, 검은 정장 차림으로 법원에 들어선 슈는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을 지나 재판장에 들어섰다. 내내 침묵을 지켰다. 앞서 서울동부지방검찰은 지난해 12월28일 슈를 국외 상습도박
- 스포티비뉴스
- 2019-01-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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