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측, 안희정 무죄선고에 “어이가 없다”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6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1심이 무죄를 선고한 가운데, 안 전 지사를 고발한 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측은 "어이가 없다"는 반
- 중앙일보
- 2018-08-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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