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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전 광주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수구 15~16위 결정전 한국과 뉴질랜드의 경기 한국의 득점 상황에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기뻐하고 있다. 2019.7.23/뉴스1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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